알레르기 예방하기 좋은 천연 치료제 9가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우리 몸 속에서 만들어진 “항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체 IgE는 꼭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이 아니 여도, 식품이나 생활 습관으로 개선할 수 있답니다.

그러면, 알레르기가 왜 발생하고, 이것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아래 본문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알레르기란?

누구나 한번은 꽃가루나 먼지 등으로 인해 재채기를 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는 외부 물질이 우리 몸에 침입 했을 때, 방어하기 위한 자연적인 생리 현상으로 알레르기는 “같은 꽃가루 일지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런 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특정 사람에게는 과민 반응을 일으켜 그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걸 말합니다.

왜 그러면 특정 사람에게 알레르기 증상이 일어날까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 같은 물질을 의학적 용어로 “항원 (抗原)”이라 일컫는데, 항원이 몸 안에 침입하면 이 물질로부터 저항 하기 위해 “항체 (抗體)”를 생성하게 됩니다.

항체는 우리 몸속에 들어온 침입자 “항원”과 결합 하여 인식하는 동시에 무력화 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문제는 우리 몸속의 방어 물질인 “항체”가 특정 물질에 과한 반응을 일으켜 염증을 발생 시킨다는 것이죠.

즉, 외부 물질인 항원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몸에 어떤 “항체”가 생성이 되는지에 따라 알레르기 발생 확률이 달라지는 것이죠. 이러한 항체는 외부 물질에 의해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면서 민감하던 것이 덜 민감해지거나 반대로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5가지 항체의 유형1

IgG : 혈액 속에 있는 박테리아 및 독소와 결합하여 증식을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항체 중 유일하게 태반을 통과 할 수 있어 산모의 IgG가 신생아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습니다.

IgM : 충분한 양의 IgG가 생기기 전 초기 면역 체계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IgA : 점막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체로 눈물, 침, 땀, 장, 요도 등에 세균의 감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IgD : 주로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gE : 기생충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원과 결합하여 알레르기를 유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식, 음식 알레르기, 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염 등.

혈액 내 항체의 개체 수 (%)


알레르기가 생기는 이유?

알레르기는 다양한 요소로 발생되는데, 그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입니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에 따르면 부모 양쪽이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경우 70~80%, 부모 중 한 명일 경우 40~50%, 양쪽 모두 알레르기 질환이 없을 경우 15%로 자녀에게 유전이 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 반려동물의 털과 비듬
  • 곰팡이
  • 집 먼지 진드기
  • 곤충의 침/독
  • 약물
  • 음식
  • 꽃가루
  • 향이 나는 personal care 제품 등에 의해 발생됩니다.

알레르기 종류 및 증상

알레르기의 작용 기전은 유사하지만, 어떤 물질에 어떤 부위가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지에 따라 병명이 달라집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는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가장 활발할 때인 봄이나 가을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계절성 알레르기”로도 부릅니다.

  • 1년 내내 발생되는 다년성 Allergies  
  • 갑각류 Allergies
  • 약물/의약품 Allergies
  • 곰팡이 및 먼지 Allergies
  • 반려 동물 및 곤충 Allergies

이러한 종류 Allergies는 우리 신체에서 다양한 반응을 일으킵니다.

  • 콧물 및 코 막힘/ 코 가려움 증상
  • 피부 발진, 두드러기, 가려움증
  • 혀, 입술, 기관지 붓기
  • 메스꺼움 및 구토
  • 설사 및 경련
  • 기침 및 호흡 곤란
  • 현기증

대부분 경증 반응을 보이지만 특정 물질에 대해 쇼크를 받아 생명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Anaphylaxis”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알레르기 치료법

다른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Allergy 치료에 필요한 약물을 사용하여 증상을 낮출 수 있습니다.

1. 항히스타민제

가장 많이 쓰이는 약물이면서 allergy를 일으키는 히스타민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증, 피부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일으키는 천식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구분약물 명
1세대 항히스타민제클로르페니라민, 트리프롤리딘, 피프린히드리네이트, 히드록시진, 메퀴타진, 디펜히드라민, 디멘히드리네이트, 메클리진, 독시라민 등
2세대 항히스타민제세티리진, 로라타딘, 레보세티리진, 에바스틴, 케토티펜, 펙소페나딘, 아젤라스틴, 데스로라타틴, 베보타스틴 등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효과가 좋지만 졸음을 유발하는 부작용 때문에 장기 처방 되는 경우가 적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졸음을 유발하는 부작용을 역 이용하여 깊은 잠을 못 자는 사람들에게 수면 유도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1세대 보다 부작용 발병률을 크게 낮췄지만, 효과도 그 만큼 떨어집니다.


2. 스테로이드제
  • 만성 천식 환자
  • 알레르기 비염
  • 아토피 피부염 등에 쓰이는 약제입니다.

3. 식이 요법

식이 요법은 Allergy를 일으키는 식품을 제거한 “식단”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글루텐(Gluten)
  • 계란
  • 땅콩
  • 우유
  • 콩 류
  • 가공 음식 등

Allergy 반응을 일으키는 식품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식이 요법은 3~6주 간 시행 할 경우 면역 체계가 만드는 단백질 항체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면역 요법

환자에게 알레르기 물질을 “소량부터 차츰 양을 늘려 가면서 투여하여” 몸에 내성을 일으켜 증상을 완화 또는 완치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일각에선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보고 있으나 모든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꼭 면역 요법을 시행하면서 증상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레르기 치료

그러나,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이나 처방 전 없이 살 수 있는 알러지 제품을 자꾸 복용하다 보면 기존의 면역 체계에 문제를 발생 시킬 수 있을 뿐더러, 다른 해로운 작용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자연 요법”을 통해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레르기 예방하는 천연 치료제 9가지

1. 알칼리성 식단

우리 몸의 “신장” 과 “폐”는 신체의 PH를 균형 있게 조절하고 “어떠한 환경”에서 든 신체의 내부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상성”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장기에 문제가 생기면 PH 균형이 무너지고, 신체가 산성화가 되어 바이러스나 암 세포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게 됩니다. (일각에서는 “암 세포”가 우리 몸을 산성화 시킨다고 함.)

일부 매체에서는 “우리 혈액의 PH 농도가 7.36~7.44″에 해당하는 약 알칼리성을 띄기 때문에 “알칼리성 음식”을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정보는 “잘못된 정보” 입니다. 왜냐하면 먹는 음식은 신체 PH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죠.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알칼리성 음식을 자주 섭취해줘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가공되지 않은 야채와 과일들이 우리 몸에 실질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알칼리성 식단의 주요 이점3

  • 칼륨과 나트륨의 비율을 향상 시키고 뼈 건강에 도움이 됨
  • 고혈압 및 뇌졸중과 같은 만성 질환 완화
  • 비타민 D를 활성화 하는데 필요한 마그네슘 증가

무엇보다도 알칼리성 식단은 “염증을 낮추는”소염제 작용을 하기 때문에 Allergy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최고의 음식
  1. 마늘

마늘은 세계 10대 건강 식품으로 선정이 될 만큼 그 효능이 뛰어난 식품입니다. 피로 회복부터 시작해서 고혈압 및 고지혈증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특히, 마늘은 “염증”을 억제하는 “소염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하루 2~3 조각 씩 섭취하면 알레르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 레몬

레몬에 들어 있는 풍부한 비타민 C (100g/53mg)는 노화를 늦출 뿐만 아니라 염증을 억제하는데도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1. 녹색 잎 채소

비타민과 엽록소가 풍부한 “녹색 잎 채소”는 우리 몸속에 있는 독을 해독 시키고 염증을 제거해 면역력을 강화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1. 프로바이오틱이 풍부한 음식

프로바이오틱 (Probiotic)은 인체에 도움을 주는 “균”을 총칭하는 말로 유익균을 뜻합니다. 이들은 장에 가장 많이 서식하며 우리 인체의 대부분의 면역력에 관여 합니다. 김치, 생 치즈, 낫토, 요거트, 된장 등 주로 발효 식품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1. 글루텐이 없는 밀가루/ 곡물

글루텐은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단백질” 성분으로 밀가루 반죽을 부풀게 하고, 식감을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물질입니다. “글루텐 민감증”을 보이는 사람들이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소화 장애와 두통 증상이 나타나는데, 소화 되지 않은 글루텐이 “소장 점막”에 남아 면역계를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요리를 할 때 밀가루를 사용 하는 것 보다 코코넛 가루, 쌀 가루, Spelt 가루, 아몬드 가루, 귀리 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1. 코코넛 밀크

학술 연구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약 75%가 “유당 불내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청소년 때 까지 유제품을 섭취하다가 성인이 된 이후로 부터 유제품을 잘 섭취하지 않아서 생기는 이유로, 우유에 들어 있는 유당을 분해하는 “락티아제”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씨앗

아마 씨, 치아 씨, 호박씨, 해바라기 씨 등은 견과류 알레르기를 대체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1. 모유

모유는 신생아의 성장과 발달에만 미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면역 체계가 만들어지도록 도움을 줍니다. 특히, 신생 아 에게 2세까지 모유 수유를 권장하는데, 이 때 만들어진 면역 체계가 앞으로 생길 “감염 및 만성 질환”으로 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4


2. 천연 “꿀”

천연 꿀이 모든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알러지성 비염 증상을 개선 하는 데에는 효과적입니다.5 이러한 매커니즘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꿀벌들이 번식과 생존을 위해 각종 나무에서 모은 수액과 꽃가루에 꿀벌의 분비물이 더해진 “프로폴리스”라는 천연 항생 물질이 “꽃 가루”에 대한 내성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뿐만 아니라, 천연 생 “꿀”에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 다양한 생리 활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를 발생 시키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거나, 염증을 억제하는 “항염”작용 그리고 상처가 난 부위에 꿀을 바르면 나쁜 세균을 죽이는 “항균” 효과도 뛰어납니다.

반면에, 가공 된 꿀에는 꿀벌의 분비물과 천연 항생 물질이 적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3. 애플 사이다 식초(ACV)

국내에서는 많이 낯선 음료이지만 이 음료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납니다. 애플 사이다 식초는 효모와 박테리아에 의해 발효된 사과 사이다로 만들어져 설탕을 알코올로 만듭니다. 그런 다음 알코올이 아센트 산으로 전환되는 2번째 발효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으로 인해 LDL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뛰어나 여드름 피부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6


4. 케르세틴 (Quercetin)

케르세틴은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와 같은 십자화과 야채에서 발견 되는 폴리페놀 항산화제 입니다. 이 천연 항산화 물질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Histamine”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체인 “IgE” 감소 시킵니다.7

그러나, 케르세틴의 효과를 보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장기적인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 네티 팟 (Neti pot)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발표한 2018년 알레르기 비염 환자 수는 무려 703 만 명으로 연 평균 2.6%씩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는 호흡기를 통해 흡입 되는 꽃가루, 집 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털과 비듬, 곰팡이 등이 코 안의 점막을 자극하여 점막 속 비만 세포로부터 “히스타민”이 분비 되어 발생됩니다.

Neti pot은 인도의 산스크리티어 “비강 세척”을 의미하며, 고대 인도의 요가 정화 법으로 쓰이는 비강 세척제입니다. Neti pot을 이용하여 코 안에 점액과 먼지를 제거 해 더 좋은 호흡 법을 유지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요가와 명상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집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듯한 물에 “천일염”을 섞어 한쪽 코로 들이고 나머지 한쪽 코로 이물질을 빼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부작용도 없어 “만성 비염”환자에게는 꼭 필요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6. 허브 (Herb)

채소 과에 속하는 “허브”는 우리에게 영양가를 주는 것 보다, 요리에 풍미를 더해 주는 요소로 많이 쓰이지만, 알레르기를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8

  1. 영지 버섯 (Reishi) : 면역력 강화
  2. 쐐기 풀 (Nettle): 항 히스타민
  3. 골든 로드 (Goldenrod) : 항 염증, 항 산화, 항 히스타민
  4. 머위 (Butterbur) : 항 히스타민
  5. 생강 (Ginger) : 항염 효과

허브 차나 팅크 (Tincture form)형태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7. 유칼립투스 오일과 유향 오일9

옴 벌레 (Sarcoptes scabiei)는 대개 “남녀 간”의 성 관계로 전염이 되기 때문에 성병으로 분류합니다. 사람의 피부를 뚫고 들어가 밤이 되면 주로 활동하면서 “가려움증”을 발생 시키는데, 특히, 사타구니, 손가락 사이, 겨드랑이 처럼 부드러운 피부에 기생하며,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긁으면 습진으로 진전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정 에센셜 오일을 사용할 경우 집 진드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기생충에 감염 된 돼지”에게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결과 20~50분 이내에 모든 진드기가 제거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이를 증명합니다.

특히, 티트리 오일, 정향 오일, 팔마로사 및 유칼립투스 오일은 사람이나 동물에 있는 진드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 먼지 진드기를 제거하는 에센셜 오일 사용 방법

1.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 다면 “유칼립투스 오일과 캐리어 오일”을 섞어 해당 부위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증상을 완화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세탁물을 돌릴 때, 유칼립투스 오일을 약 25 방울 정도 떨구면, 항균 작용 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3. “디퓨 저”를 이용하거나 “네티 팟“을 통한 방법으로도 계절성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8. 프로 바이오틱스

우리 몸을 보호하는 강력한 면역 체계는 “장”에서 만들어집니다. 소화기관으로만 알고 있는 “장”이 어떤 원리로 우리 면역 체계에 관여하는 것일까요?

장에는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유익 균(Probiotic)이 존재합니다.

  • 비피도박테리움
  • 락토바실러스
  • 락토코커스
  • 엔테로코커스 등

이 유익 균을 총 칭하는 것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유익 균은 나쁜 작용을 하는 유해 균으로부터 “감염, 바이러스, 알레르기”가 발생 되지 않도록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장 안에 유익 균보다 유해 균이 더 많아 지면, 면역력이 저하 되고 질병에 걸리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Probiotics가 풍부한 음식

Probiotics라는 유익 균들은 보통 소금에 절인 “발효 식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발효 식품에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소금 발효 균”은 따듯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우리 몸 속에 쌓인 차가운 불순물들을 빨아들이고, 피의 온도를 높여 “혈액 순환”이 더 원활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소금 발효 균은 몸 속에 있는 중금속을 제거해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 장 류 (된장, 고추장, 청국장)
  • 김치 류
  • 젓갈 류
  • 식초 류 등

이 외에도 생 치즈, 낫토, 요거트, 소금에 절인 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9. 자극적인 제품 피하기

일부 화장품이나 향수에서는 더욱 아름답고 좋은 향을 내기 위해 자극적인 성분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민감하다면 이 자극 적인 성분들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화장품 제품을 고를 때, 자극적인 성분이 있는 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자극 적인 성분

  • 산 성분(Acid) 또는 레티노이드 (Retinoids)10
  • 합성 향료 성분
  • 금속 (Metals)
  • 연화제 (Emollients)
  • 황산염 (Sulfates)

주의 사항 및 결론

보통의 알레르기는 두드러기, 기침, 가려움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나타내지만, “아나필락시스” 같은 쇼크 증상은 기절하거나 호흡 곤란을 발생 시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원이나 응급실로 연락하여 즉각적인 응급 처치를 하는 것이 환자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의 주요 원인

  • 약물 (34% 발병률)
  • 식품 (21%)
  • 원인 불명 (13%)
  • 운동 (13%)
  • 곤충 (11%)

결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천연 식품 또는 생활 습관은 병원에서 처방 받은 처방 약보다 부작용도 적을 뿐더러 면역력을 증진 시켜 알레르기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 5가지 항체 유형 . (n.d.). https://www.kyowakirin.com/antibody/basics/isotypes.html.
  • 알칼리성 음식이 신체 ph에 미치는 영향 . (n.d.). https://pubmed.ncbi.nlm.nih.gov/9176848/.
  • 알칼리성 음식이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증거 . (2012).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195546/.
  • 모유가 Allergy에 미치는 영향 . (n.d.).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145659/.
  • 천연 생 “꿀”이 allergy 비염에 미치는 영향 . (n.d.).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074882/.
  • 사과 식초가 잉어의 면역 증진에 미치는 영향 . (n.d.). https://pubmed.ncbi.nlm.nih.gov/28602743/.
  • 케르세틴이 Allergy 질환에 미치는 영향 . (n.d.).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227109/.
  • Allergy 질환에 좋은 허브 . (n.d.). https://learningherbs.com/remedies-recipes/allergy-relief/.
  • 옴 진드기를 제거하는 유칼립투스 오일 . (n.d.).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120413/.
  • allergy 질환을 일으키는 화장품 성분 . (n.d.). https://www.everydayhealth.com/pictures/skin-care-ingredients-allergic-rea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