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부작용, 꼭 알아야 할 8가지 !!

항생제 부작용, 알고 계신가요?

항생제 남용은 전 세계적인 문제 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죠.

그렇다면, 항생제 부작용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래의 글을 통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항생제 부작용 왜 발생할까?

항생제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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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항생제 부작용”

2019년 3월 4일 미국 국립 보건원(NIH)에 발표된 “한국 어린이의 항생제 사용 동향“에 따르면, 소득 수준에 따라 항생제 사용량이 크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소득 국가일 수록 항생제 사용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반면,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에서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12000년에서 2015년 사이 항생제 소비의 글로벌 증가와 지리적 수렴.
참고문헌-NIH.
Proc Natl Acad Sci U S A. 2018 Apr 10;115(15):E3463-E3470. doi: 10.1073/pnas.1717295115. Epub 2018 Mar 26.

문제는, 2000년부터 2015년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의 추세가 지속된다면 2030년에는 2015년보다 항생제 사용량이 두 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생제를 대체할 새로운 치료법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OECD 평균보다 높은 “국내 항생제” 소비율

2014년 경제협력개발기구인 OECD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항생제 남용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주민 1,000명당 항생제 일일 복용량 31.7정으로, OECD 평균인 20.5정의 1.5배에 해당합니다. 이는 인구 규모와 경제 수준이 비슷한 스페인(21.6정)과 이탈리아(27.7정)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항생제 부작용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높은 내성률”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2014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메티실린” 내성률은 57.7%~73%로 높은 내성률을 보이며, 대장균의 3세대 세팔로스포린에 대한 내성률은 23.9%~28%로 전 세계 평균보다 높습니다.

항생제는 나쁜 균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이로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균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약물이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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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부작용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항생제의 독성

항생제는 병원에서 가장 많이 처방 되는 약이지만, 그 만큼 위험한 약이기도 합니다.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약물 관련 부작용 중 2번째로 많고, 의료 과실 청구와 관련 된 약물 중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항생제 독성으로 인한 가장 흔한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과민증 부작용

항생제 과민증은 항생제의 주 성분이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과도하게 반응하여 나타나는 부작용 중 하나 입니다. 항생제 과민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즉시형 과민증으로 항생제를 투여한 후 1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가려움증, 호흡곤란, 쇼크, 두드러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지연형 과민증으로 항생제를 투여한 후 24시간 이상 후에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관절통, 근육통, 설사, 구토, 발열,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정 항생제에 대해 항생제 부작용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다시 투여할 경우 재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다른 항생제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국립 보건원(NIH)에 보고 된 과민증을 일으킬 수 있는 항생제 종류

  • 열을 일으키는 항생제 : 베타-락탐 항생제, 술폰아미드계 항생제2Patel RA, Gallagher JC 약물 열병. 약물요법. 2010; 30 :57–69. 도이: 10.1592/phco.30.1.57. 참고문헌- NIH
  • 피부 문제를 일으키는 항생제 : 베타-락탐 항생제, 트리메토프림-술파메톡사졸3Nayak S., Acharjya B. 피부 약물 부작용. Indian J. Dermatol. 2008; 53 :2–8. 도이: 10.4103/0019-5154.39732. 참고문헌- NIH
  • 햇빛에 민감해 지는 항생제 : 테트라사이클린, 스파르플록사신, 로메플록사신4Vassileva SG, Mateev G., Parish LC 항균 감광성 반응. 아치. 인턴. 메드. 1998년; 158 :1993~2000. 도이: 10.1001/archinte.158.18.1993. 참고문헌- NIH
  •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생제 : 페니실린5Patriarca G., Schiavino D., Lombardo C., Altomonte G., Decinti M., Buonomo A., Nucera E. Beta-Lactams에 대한 IgE 매개 과민증 환자에서 aztreonam의 내약성. 국제 J. 면역병리학. Pharmacol. 2008; 21 :375-379. 도이: 10.1177/039463200802100215. 참고문헌- NIH

2. 혈액학적 부작용

혈액학적 부작용이란 혈액과 관련된 부작용을 말합니다. 혈액은 [혈구, 혈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구(血球)에는 적혈구(赤血球), 백혈구(白血球), 혈소판(血小板)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적혈구는 산소를 운반하고, 백혈구는 세균으로부터 감염을 예방하며, 혈소판은 출혈을 멈추는 역할을 합니다.

항생제는 이러한 혈액 구조에 영향을 끼쳐 다음과 같은 부작용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 백혈구 감소 및 혈소판 감소 : 베타-락탐 항생제, 트리메토프림-술파메톡사졸
  • 혈소판 감소 : 세파만돌,  세포페라존
  • 적혈구 감소증 : 설폰아미드 및 클로람페니콜

  • 백혈구 감소증 : 백혈구 감소로 감염에 취약 해짐.
  • 혈소판 감소증 : 출혈이 오래 지연 됨
  • 적혈구 감소증 :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감소로 인한 빈혈 증상

항생제로 인해 발생하는 “혈액학적 부작용”은 대부분 일시적이며, 투약을 중단하면 다시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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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경학적 부작용

  • 페니실린6Chow KM, Hui AC, Szeto CC 베타-락탐 항생제에 의해 유발된 신경 독성: 벤치에서 침대 옆까지. 유로. J. 클린. 미생물. 감염. 디스2005년; 24 :649-653. 도이: 10.1007/s10096-005-0021-y.
    출처-NIH
  • 세팔로스포린7Grill MF, Maganti R. Cephalosporin 유발 신경 독성: 임상 증상, 잠재적인 병원성 메커니즘 및 뇌파 모니터링의 역할. 앤. 약사. 2008; 42 :1843~1850. 도이: 10.1345/aph.1L307.
    출처- NIH
  • 퀴놀론8Owens JRC, Ambrose PG 항균 안전성: 플루오로퀴놀론에 중점을 둡니다. 클린. 감염. 디스. 2005년; 41 :S144~S157. 도이: 10.1086/428055.
    출처- NIH
  • 아미노글리코사이드9Watanabe I., Hodges GR, Dworzack DL, Kepes JJ, Duensing GF 척수강내 겐타마이신의 신경독성: 사례 보고 및 실험 연구. 앤. 뉴롤. 1978년; 4 :564-572. 도이: 10.1002/ana.410040618.
    출처- NIH
  • 마크로라이드10Di Poggio MB, Anfosso S., Audenino D., Primavera A. Clarithromycin에 의한 성인의 신경독성. J. 클린. 신경 과학. 2011; 18 :313-318. 도이: 10.1016/j.jocn.2010.08.014.
    출처- NIH

항생제는 우리 몸을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약물이지만, 뇌와 신경계에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 보건원(NIH)의 자료에 따르면, 1960~2010년까지 약 50년 동안 300건의 논문을 검토한 결과, 항생제는 “신경 독성, 뇌병증” 등 환자의 사례를 예시 하며 항생제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 신장 기능 저하, 중추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일 수록 항생제 부작용 발병률은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11Grill MF, Maganti RK 항생제 사용과 관련된 신경독성 효과: 관리 고려사항. 브르. J. 클린. Pharmacol. 2011; 72 :381-393. 도이: 10.1111/j.1365-2125.2011.03991.x.
참고문헌- NIH.


4. 위장 부작용

항생제 부작용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문제가 “설사, 메스꺼움, 구토, 복부 경련, 식욕 부진 “등과 같은 위장 관련 부작용입니다.

  • 매크로라이드 계열 항생제 : 내약성이 낮아 부작용 발생률이 높음
  • 클라리트로마이신 : 금속 맛과 위장 불편함을 발생

내약성이 좋은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는 공복에 섭취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미노사이클린과 독시사이클린은 공복에 복용하면 위장 관련 부작용이 발생함으로 반드시 음식과 함께 섭취해야 합니다.12Everts S. Antibiotic side effects explained. Chem. Eng. News Arch. 2013;91:9. doi: 10.1021/cen-09121-notw4.
출처- pubs.acs.org

그리고, 항생제 부작용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위장 관련 부작용은 “설사”입니다. 전문 용어로 “클로스트리듐 디피실균 (Clostridium difficile)” 설사로 불리며 “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베타락탐”과 같은 항생제를 복용 후, 장 내 미생물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자극성 설사 입니다.13Bartlett J.G. Antibiotic-associated diarrhea. Clin. Infect. Dis. 1992;15:573–581. doi: 10.1093/clind/15.4.573.
출처- Antibiotic-associated diarrhea
클로스트리듐 디피실균은 장 세포를 손상 시키는 “독소”를 생성합니다.

또한, “에리스로마이신, 암피실린, 세프트리악손”과 같은 마크로라이드계의 약물도 장 내 미생물에 영향을 줘 설사를 발생시킵니다.


5. 신장 부작용

  • 아미노글리코사이드

아미노글리코사이드는 세균의 세포벽을 녹이는 항생제로, 신장에 존재하는 “세뇨관 세포”에도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손상 된 세포는 세포 내 물질 대사가 어려워 지고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 상승, 요단백 증가”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됩니다.

특히, 정맥을 통한 항생제 투여는 신장으로 빠르게 전달되어 세뇨관 세포에 축적되고, 독성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아미노글리코사이드를 투여하는 환자는 정기적으로 신장 기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신장 기능 검사 결과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항생제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해야 합니다.

  • 반코마이신 : 급성 신장 손상 위험 증가로 중단하면 다시 회복14Ray A.S., Haikal A., Hammoud K.A., Yu A.S. Vancomycin and the risk of AKI: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Clin. J. Am. Soc. Nephrol. 2016;11:2132–2140. doi: 10.2215/cjn.05920616. 출처- NIH
  • β-락탐 : 급성 간질성 신염 유발15Muriithi A.K., Nasr S.H., Leung N. Utility of urine eosinophils in the diagnosis of acute interstitial nephritis. Clin. J. Am. Soc. Nephrol. 2013;8:1857–1862. doi: 10.2215/CJN.01330213. 출처- N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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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심장 부작용

특정 항생제는 심장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 중 가장 우려 되는 것 중 하나는 QT 간격 연장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QT 간격 연장은 심장 박동의 전기 활동의 한 부분을 측정하는 심전도(ECG)의 지표로, 심장의 심실이 수축을 준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QT 간격은 성인 남성의 경우 360~440초, 성인 여성의 경우 370~450밀리 초 입니다. QT 간격이 연장되면 심실이 수축을 준비하는 데 더 오래 걸리게 되고 불규칙하거나 멈출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규칙한 심장 박동은 심장 마비, 부정맥 및 심한 경우 사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마크로라이드 계 (에리스로마이신, 클라리스로마이신, 아지트로마이신)16Guo D., Cai Y., Chai D., Liang B., Bai N., Wang R. The cardiotoxicity of macrolides: A systematic review. Pharmazie. 2010;65:631–640. doi: 10.1691/ph.2010.0644. 출처- NIH
  • 플루오로퀴놀론 계 (레보플록사신, 모시플록사신)17Lu ZK, Yuan J., Li M., Sutton SS, A Rao G., Jacob S., Bennett CL 항생제와 관련된 심장 위험: Azithromycin 및 levofloxacin. 전문가 의견. 약물 안전. 2015; 14 :295-303. 도이: 10.1517/14740338.2015.989210. 출처- NIH

이러한 항생제들은 심근세포막의 지연된 칼륨 전류에 작용하여 QT 간격을 연장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장 질환이나 QT 간격 연장 위험이 있는 환자 일 경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며 두근거림 및 현기증이 발생한다면 복용을 즉시 멈춰야 합니다.


7. 폐 부작용

  • 니트로푸란토인

항생제 부작용으로 종종 “폐(肺)”에 문제가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그 중에서도 “니트로푸란토인”이라는 항생제가 가장 흔한 원인으로 급성 반응과 만성 반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18Everts S. Antibiotic side effects explained. Chem. Eng. News Arch. 2013;91:9. doi: 10.1021/cen-09121-notw4. 출처- pubs.acs.org

급성 폐 반응은 발열과 함께 폐에 염증이 생기고, 호흡곤란 및 가슴에 물이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의 일종인 호산구의 수치가 증가 할 수 있습니다.

만성 폐 반응은 천천이 진행되는 염증으로, 폐 조직에 흉터가 생겨 폐 기능이 떨어지는 폐 섬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8. 간 부작용

  • 페니실린
  • 이소니아지드 및 트로바플록사신
  • 니트로푸란토인
  • 마크롤라이드

항생제 중에서도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인 “카벤실린, 옥사실린”은 감염을 발생 시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19Westphal JF, Vetter D., Brogard JM 항생제의 간 부작용. J. 항균제. 화학자. 1994년; 33 :387-401. 도이: 10.1093/jac/33.3.387. 출처- NIH

이소니아지드 및 트로바플록사신 등의 항생제는 혈청 트랜스아미나제 수치가 상승20혈청 트랜스아미나제 수치가 상승은 간 세포가 손상되었음을 의미한다.할 수 있으며 아주 드물게 간 괴사 까지 보고되고 있습니다.

니트로푸란토인은 음식물의 지방을 분해하는 담즙 생성을 정체 시킬 수 있으며,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회복 됩니다.

에리스로마이신 및 에스톨레이트는 마크롤라이드계 항생제의 일종으로, 2주 이상 투여 시 무 증상 혈청 아미노전 효소 상승과 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사마이신 및 로크시트로마이신도 마크롤라이계 항생제로 간 독성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간 질환을 앓고 있거나 위 항생제를 복용 중이라면 간 기능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며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경우 즉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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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부작용, 올바른 사용법은?

항생의 남용과 오용으로 인해 세균 내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항생제의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생제의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에 미국 저널 의학인 “The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에서는 합리적인 항생제 치료를 위해 적절한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 증거 기반 결과

항생제를 선택할 때는 해당 약물이 감염을 치료할 수 있는지, 잘 설계된 임상 시험에서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해당 지역에서 사용되는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감기에는 항생제 효과가 없습니다.

바이러스 질환세균성 질환
치료 방법항(抗) 바이러스제항생제(항균제)
  • 치료 상의 이점

항생제를 처방할 때는 감염을 치료할 수 있는지 뿐만 아니라, 감염이 치료 되지 않을 경우의 위험도 고려해야 합니다.

  • 안전성

항생제는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내약성이 좋은 것으로 간주되지만 광범위한 부작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항생제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특히, 새로운 약물일수록 안전성이 잘 확립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 비용 효율성

최적의 항생제 치료 과정을 사용하면 경제적, 임상적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폐렴 환자의 경우 정맥 주사 항생제 용량을 높일 수록 입원 기간이 단축되고, 경구 항생제의 사용량이 줄어들며, 치료 비용이 절감될 수 있습니다.

기관지염, 부비동염, 요로 감염의 경우에도 단기 치료 과정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약물 투여량 및 투여 기간

짧은 치료 기간을 사용하면 항생제 부작용 위험이 줄이고,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며, 항생제 내성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비용 절감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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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