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감기에 좋은 음식 6가지와 감기약

목 감기로 현재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잘 찾아 오셨습니다. 목이 붓거나 염증이 생겨 통증이 있다면 “목 감기 약”으로도 빠르게 낫게 할 수 있지만 몸에 좋은 영양소와 맛있는 “음식”으로도 충분히 목 감기를 빠르게 낫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목 감기에 좋은 음식과 목 감기에 좋은 약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아래의 글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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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 감기에 좋은 음식

    목 감기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목이 붓거나 염증이 생겨 통증이 있는 경우 “목 감기 증상”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흔히 목 감기라고 표현하는 “인후 염”은 외부의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되어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목에 염증이 생기면 침도 삼키기 불편하고 일생 생활이 불편할 만큼 불편 한 데요. 이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선 병원에 가거나 약국에서 처방 약을 받아 해결 할 수도 있지만 집에서도 “콩나물 국 한 그릇”으로도 목 감기를 빠르게 낫게 할 수 있답니다.

    먹는 음식과 그 효능만 잘 알아도 병원에 안 가도 되니 정말 좋지 않나요?

    반대로 “카페인”이 많은 음료나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몸에 있는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목이 건조하게 되고, 외부의 유해균을 제거하는 “점액”이 말라 감기에 더 쉽게 걸리는 게 되는 것입니다.

    유제품 또한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목에 가래가 생기기 쉬우니 목이 불편할 때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1.콩나물 국

    콩나물은 “콩”을 발아 시켜 재배하는 작물로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나물로 키워 요리를 해 먹습니다. 일반 콩에는 칼슘과 철분 등 미네랄 흡수를 방해하는 “피틴 산(phytic acid)”이 많지만 발아 되는 과정에서 절반 이상이 감소되고, 비타민 C가 생겨 감기 증상을 빠르게 낫도록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는 감기 예방에는 효과적이지는 않지만, 감기 (목 감기+코 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의 증상을 감소 시키고 감기 걸린 기간을 단축 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1

    특히, 콩나물 국을 끓일 때 대파와 마늘을 넣으면 좋은데, 대 파의 줄기에는 사과 5배의 비타민 C가 들어 있고 대파 뿌리와 마늘에는 목에 염증을 가라 앉히는 “알리신“이 풍부해 목 감기를 빠르게 낫도록 도와줍니다.

    다른 국밥 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숙취와 감기의 특효약으로 많은 사랑 받는 음식이며, 전주 지방의 “삼백집”과 “왱이집” 이 콩나물 국밥으로 유명합니다.

    목 감기에 좋은 음식

    콩나물 국 조리법 (4인분 기준)#2

    준비물

    1. 콩나물 300g
    2. 물 2L
    3. 대파 2/1 대
    4. 다진 마늘 1큰술
    5. 꽃 소금 1큰 술
    6. 국 간장 1큰 술
    7. 청양 고추 1개

    조리법

    1. 콩나물을 세척 후 체에 걸러 물기를 빼줍니다.

    2. 냄비에 물 2L 를 넣고 콩나물과 국 간장, 다진 마늘, 꽃 소금을 넣어 강 불로 끓여줍니다.

    3. 쇠고기 다시다(MSG)를 넣으면 더 진한 콩나물 국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4. 국물이 끓으면 중 불로 줄인 후 대파와 청양 고추를 먹기 좋게 썰어 넣어 1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우리 동네 맛집 찾기“를 이용하여 식당을 방문해 볼 수 있고, 진한 육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쿠팡에서 간단한 육수 레시피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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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뿌리 채소

    채소는 잎 채소, 과일 채소, 뿌리 채소로 나뉩니다. 그 중 뿌리 채소는 땅의 기운을 머금고 있어 일교차가 큰 환절기 때에는 면역력을 증진 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뿌리 채소에는 장 건강에 좋은 “식이 섬유”와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도 풍부해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는데 제격입니다.

    목 감기에 좋은 뿌리 채소 5가지를 소개합니다.

    1.무

    무는 한의학적으로 “폐”와 관련이 깊어 감기에 좋고 가래와 만성 기침에 좋습니다.

    무는 겨울철 산삼이라 불리는 동삼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만큼 맛과 영양이 뛰어나고 생으로 먹으면 아삭한 식감과 익히면 단맛을 내면서 부드럽게 변해 다양한 요리 재료로 쓰입니다.

    무의 “Diastase” 성분은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데 뛰어나 소화에 좋고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줄여주기 때문에 육류와도 잘 어울립니다. (치킨 무와 마트에서 파는 쌈 무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또한, 칼륨과 인 함유량이 낮고 신장의 이뇨 작용을 도와 소변 생성을 증가 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생 무를 갈면 매운 맛을 내는 isothiocyanates 물질이 발생하는데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어 과일과 함께 갈아 마시면 맛도 좋고 체중 관리에도 효과적입니다.

    특히, 꿀과 무의 조합은 목 감기를 빠르게 회복하는데 아주 훌륭한 조합인데, 꿀의 “Dextromethorphan” 성분이 기침을 낫게 하고 기관지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목 감기에 좋은 무 꿀즙 만드는 방법

    1. 무를 깨끗히 씻어 껍질 채 채를 썰어 줍니다.

    2. 무 채를 병에 담아 넣고 꿀로 채워줍니다.

    3. 뚜껑을 봉인 한 후, 일주일 간 냉장 보관을 하여 1일 3회씩 숟가락으로 떠서 먹거나 따듯한 물에 타서 먹어도 목 감기에 좋습니다.

    2.고구마

    고구마는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는 고 영양가 뿌리 채소입니다. 고구마의 영양 특성을 보면,

    •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
    • 고구마의 색상을 내는 “안토시아닌
    • 비타민 “A, B1, B2, C, E
    • 노화를 늦추는 “폴리페놀
    • 장 건강에 좋은 “식이 섬유

    특히, 베타카로틴은 신체에 흡수 되면 비타민 A로 전환되어 안구 질환을 예방하는데 많이 알려져 있지만, 베타카로틴은 신체의 면역 및 점막을 강화하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도록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고구마는 식이 섬유가 풍부해 [100g 당 식이 섬유 3g]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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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생강

    생강은 우리 몸을 따듯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몸에 열을 올릴 뿐만 아니라, 땀을 흘려 몸 안에 독소를 배출 하고 목 감기 예방 뿐만 아니라 감기를 빠르게 낫게 하는 “특효약”입니다. 생강 특유의 향기와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Gingerol] 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기관지 염증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 생강은 한약재와 생 것으로도 많이 쓰지만 약에 가까운 양기를 지니고 있어 자주 먹는 것은 오히려 탈이 날 수 있으므로 하루에 3~4g 이 적당합니다.

    [ 몸을 따듯하게 만들 때에는 대추를 복용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생강은 우리나라에서 차로 이용하거나 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먹기도 편하고 다른 음식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목 감기를 예방하거나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생강을 원료로 한 “짐버 [GIMBER]” 가 인기입니다.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순수하게 만들어 많이 맵지도 않고 물이나 다른 음료와도 매우 잘 어울려 생강을 잘 못 먹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사회의 트렌드인 친 환경 제품이며, 짐버는 꿀에 절이거나 설탕에 절인 생강 청(차)과는 달리 많이 달지도 않아 부담스럽지도 않습니다.

    4.도라지

    도라지는 한국의 대표적인 약용 식물입니다. 인삼과 더불어 기관지 질환 인 [기침, 가래, 목 감기, 천식] 등을 치료하는데 민간 요법으로 아주 오랫동안 쓰이고 있습니다.

    도라지의 핵심 성분 중 하나 인 사포닌 플라티코딘 [Platycodin D]은 우리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간 기능 개선, 기관지 질환 및 폐 기능을 개선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도라지의 항 바이러스 작용이 코로나 바이러스 [COVID 19]균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용각산의 주 원료이기도 합니다.

    TIP : 도라지나 인삼 같은 뿌리 식물은 증숙 [쪄서 숙성 시키는 것] 시켜 먹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증숙하는 과정을 많이 거칠 수록 도라지의 핵심 성분 인 사포닌 성분이 더 많이 용출되어 기관지 질환이나 목 감기에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5.더덕

    섬유질이 풍부하고 씹는 맛이 좋아 [산에서 나는 고기]로도 많이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귀하고 [산삼]에 버금 가는 효능이 있어 사삼 [沙蔘]으로도 불립니다.

    더덕 또한 마찬가지로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기관지에 점액 분비를 향상 시키고 폐와 기관지를 촉촉하게 만듬으로 써 기관지 질환에 많이 이용하는 음식입니다.

    더덕의 씹는 식감과 향 그리고 다양한 효과가 알려지면서 본래 자연산 채취로만 생산 되던 것이 부족한 생산량을 채우기 위해 재배까지 발전하여 국내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재배된 더덕은 자연산 더덕을 따라 갈 수는 없지만 맛과 향에는 큰 차이가 없고 특히 자연산 더덕은 [울릉도]에서 많이 생산되고 알려져 있습니다.

    TIP : 더덕의 껍질을 벗기고 소금물에 잠깐 담가 빼면 쓴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에 너무 오래 둘 경우에는 더덕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물에 녹아 없어져 약효가 사라지니 잠깐 넣었다가 빼야 약효를 보실 수 있습니다.


    목 감기에 좋은 약

    목 감기에 좋은 약만큼 감기를 빠르게 낫게 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 됩니다. 일반 의약품 이여도 다른 약과 상호 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1. 용각산

    보령 [출처]

    용각산은 목 감기에 좋은 약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성분인 [살구 씨, 도라지, 감초, 세네가] 등이 주 성분으로 기관지의 “점액”분비를 활성화 시켜 가래와 기침을 진정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1일 3회~6회, 물 없이 복용해야 효과가 있으며, 일반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5천원~6천원 정도.

    최근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대 유행하면서 “용각산쿨”이 품귀현상을 빚는 현상이 발생되곤 하는데, 회사 관계자는 “생약 성분과 섭취 시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해서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2. 스트렙실

    스트렙실 [출처]

    스트렙실 또한 목 감기에 좋은 약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목 감기로 인한 목의 염증과 기침 그리고 목이 붓는 증상으로 음식물을 넘길 때 받는 그 고통은 매우 괴로운데, 스트렙실의 주요 성분인 [플루르비프로펜]이 소염 진통제 작용을 해 목 감기 증상을 빠르게 낫도록 도와줍니다.

    스트렙실은 “사탕처럼 녹여 먹는” 트로키 제형 중 하나 입니다. 일반 의약품이며 가격은 대략 4,000~5,000원 수준.

    녹여 먹는 방식 때문에 약의 유효 성분이 기관지에 잘 전달 돼 목의 통증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뮤코팩트 정

    목 감기약으로 잘 알려져 있는 “뮤코팩트”는 가래를 제거하는데 특화된 제품입니다. 뮤코팩트의 [암브록솔] 성분은 기관지의 끈적거리는 가래를 묽게 만들어 몸 밖으로 배출 시키고 기관지의 천연 보호막을 회복 시켜 추가 감염 및 가래 생성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과거에 배우 “이선균”씨가 광고 모델로 발탁 돼 많이 알려졌으며, 마른 기침에는 큰 효과는 없지만 가래를 제거하는 특화 된 제품이고 목 감기에 좋은 약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대략 4,000~5,000원 사이.


    4. 목앤 스프레이

    한미약품 [출처]

    가벼운 기관지 질환에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제형 입니다. 염증과 통증을 완화해주는 [수용성 아줄렌] 성분과 향균 작용을 하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성분을 혼합한 “인후염 치료제”로 목에 염증과 통증 쉰 목소리에도 효과가 있는 치료제 입니다.

    박하향을 첨가해 목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고 “염증”과”향균” 작용으로 목 감기에 좋은 약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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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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